살아가는 얘기/diary / family 2007. 8. 10. 19:11
여름철 배탈... 조심하세요...
특히, 장이 약하신 분... 장염 병력이 있으신 분.... 특히 조심하세요....
케로군도 장염 병력이 있었고, 장이 튼튼하지 못했는데...
벌써 몇 주 째 고생했습니다. oTL
고생한 이유는... 여름철 배탈에 대한 대처가 잘못된 게 제일 문제였습니다...
어쨌든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법이라고...
늦게나마... 위의 대처법을 충실히 따르는 중입니다.
그 좋아하는 과일 쥬스도 안 마시고... 말이죠...
거기에 요즘 소화기가 엉망이라... 며칠 전부터 죽만 먹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시대인지라... 죽이라고 그냥 맹숭맹숭한 죽을 먹을 수는 없죠...
케로군이 자주 찾는 죽 체인점 본죽!!!!
서둘러 회사 근처에서 본죽을 찾아서... 죽을 주문해 놓고 먹고나면...
퇴근 후에 써니 양이 땀 뻘뻘 흘리면서 죽을 사다 놓기도 하더군요... ( 감동... ㅠ.ㅠ )
그런데, 그냥 늘 먹던 쇠고기 버섯 죽이나 먹어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써니 양이 발견한 신 메뉴에 필이 꽂혔습니다.
신 메뉴의 이름은... 무려 "순두부 브로콜리 죽"
케로군이 좋아하는 두부와 브로콜리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ㅅ+
브로콜리가 사진과는 다르게... 질척한 죽에 흠뻑 젖어서 처량해 보이지만...
맛도 좋고... 든든합니다....'-'
아마, 배탈이 다 나은 뒤에도...
자주 찾게 될 것 같네요.... ^^;
본의 아니게 본죽 광고가 되어버렸지만... 어쩝니까 맛있는 걸... ㅎㅎ
관심 있으신 분은 본죽 홈페이지를 찾아 주세요. ^^;
특히, 장이 약하신 분... 장염 병력이 있으신 분.... 특히 조심하세요....
케로군도 장염 병력이 있었고, 장이 튼튼하지 못했는데...
벌써 몇 주 째 고생했습니다. oTL
고생한 이유는... 여름철 배탈에 대한 대처가 잘못된 게 제일 문제였습니다...
여름철 배탈 대처법
배를 따듯하게 하고!
( 케로군은 요새 지하철에서도 담요 뒤집어 쓰고 다닙니다. -_- )
찬 음료를 멀리하고!
( 그냥 따듯한 물도 좋지만 "둥글레 차"가 특히 좋다는군요... 소화에 도움을 준답니다. )
맵고 짠 음식, 탄산 음료를 마시지 말고....
( 이 여름에... ㅠ.ㅠ )
과일이나 과일 쥬스도 조심해야 합니다.
( 이걸 모르고 배탈 난 뒤에도 생과일 쥬스까지 갈아마셨답니다. ;;; )
특히, 유제품인 우유, 요구르트 등은 좋지 않습니다.
( 이거야 말로 케로군에겐 핵폭탄... ㅠ.ㅠ )
당연히 술, 담배도 좋지 않습니다.
( 이로써 확인 사살까지 ... )
어쨌든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법이라고...
늦게나마... 위의 대처법을 충실히 따르는 중입니다.
그 좋아하는 과일 쥬스도 안 마시고... 말이죠...
거기에 요즘 소화기가 엉망이라... 며칠 전부터 죽만 먹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시대인지라... 죽이라고 그냥 맹숭맹숭한 죽을 먹을 수는 없죠...
서둘러 회사 근처에서 본죽을 찾아서... 죽을 주문해 놓고 먹고나면...
퇴근 후에 써니 양이 땀 뻘뻘 흘리면서 죽을 사다 놓기도 하더군요... ( 감동... ㅠ.ㅠ )
그런데, 그냥 늘 먹던 쇠고기 버섯 죽이나 먹어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써니 양이 발견한 신 메뉴에 필이 꽂혔습니다.
신 메뉴의 이름은... 무려 "순두부 브로콜리 죽"
케로군이 좋아하는 두부와 브로콜리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ㅅ+
브로콜리가 사진과는 다르게... 질척한 죽에 흠뻑 젖어서 처량해 보이지만...
맛도 좋고... 든든합니다....'-'
아마, 배탈이 다 나은 뒤에도...
자주 찾게 될 것 같네요.... ^^;
본의 아니게 본죽 광고가 되어버렸지만... 어쩝니까 맛있는 걸... ㅎㅎ
관심 있으신 분은 본죽 홈페이지를 찾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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