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 여행 사진/2004 신혼여행 간사이 2007. 3. 28. 12:15
둘째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신혼 여행 이틀째의 목표는 교토였습니다...
비가 내린다는 일기 예보가 있었지만( 여행 기간 내내 비가 온다는 예보가 함께 했습니다. ㅠ.ㅠ ) 다행히 빗줄기는 가늘었습니다.
써니 양 케로 군은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 부페에서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흔하게 보았던 오렌지 주스나, 커피, 우유 외에 자몽 쥬스가 음료로 제공 되고 과일 코너에도 자몽이 있었다는 거 ^^
써니 양은 자몽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호텔에 있는 동안 자몽 쥬스와 자몽은 신나게 먹은 듯 ^O^
출발 준비를 마치고 10시가 되기 전에 호텔을 나섰습니다.
오사카 교통의 중심지인 우메다(梅田)까지는 지하철 미도스지센(御堂筋線)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지하철을 탄 신사이바시부터 우메다까지는 단 세 정거 '-'
삽시간에 우메다에 도착했습니다.
우메다는 익히 들은대로 JR 오사카역, 한신(阪神) 우메다역, 한큐(阪急) 우메다역 등 대형 역사가 밀집한 교통 요새였습니다.
이것 저것 구경을 하고 싶었지만 특급 열차의 시간이 가깝다는 것을 확인하고 서둘러 한큐 교토선에 탑승했습니다.
종착역에서 종착역까지 이동하는 노선이라 여유 있게 자리를 잡고 40분 동안 느긋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 고풍스런 자주색의 한큐전철 열차... '-' 오사카~교토 간 여행은 한큐 전철로... 역시 쓰루토 간사이 3day 티켓으로 OK!
( to be contined... )
신혼 여행 이틀째의 목표는 교토였습니다...
비가 내린다는 일기 예보가 있었지만( 여행 기간 내내 비가 온다는 예보가 함께 했습니다. ㅠ.ㅠ ) 다행히 빗줄기는 가늘었습니다.
써니 양 케로 군은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 부페에서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흔하게 보았던 오렌지 주스나, 커피, 우유 외에 자몽 쥬스가 음료로 제공 되고 과일 코너에도 자몽이 있었다는 거 ^^
써니 양은 자몽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호텔에 있는 동안 자몽 쥬스와 자몽은 신나게 먹은 듯 ^O^
출발 준비를 마치고 10시가 되기 전에 호텔을 나섰습니다.
오사카 교통의 중심지인 우메다(梅田)까지는 지하철 미도스지센(御堂筋線)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지하철을 탄 신사이바시부터 우메다까지는 단 세 정거 '-'
삽시간에 우메다에 도착했습니다.
우메다는 익히 들은대로 JR 오사카역, 한신(阪神) 우메다역, 한큐(阪急) 우메다역 등 대형 역사가 밀집한 교통 요새였습니다.
이것 저것 구경을 하고 싶었지만 특급 열차의 시간이 가깝다는 것을 확인하고 서둘러 한큐 교토선에 탑승했습니다.
종착역에서 종착역까지 이동하는 노선이라 여유 있게 자리를 잡고 40분 동안 느긋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 고풍스런 자주색의 한큐전철 열차... '-' 오사카~교토 간 여행은 한큐 전철로... 역시 쓰루토 간사이 3day 티켓으로 OK!
( to be contin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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