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3일차 사진입니다.


많이 지쳤지만... 일단 아카사카의 센쇼지를 방문했습니다.
관광객들이 너도나도 사진을 찍고 있는 센슈지의 입구!


나까미세를 지나 도착한 본당 앞에도 사람이 많습니다.
조오 앞에 보이는 연기 나는 곳에서 연기를 쐬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어제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왔었다는 것을 잊어버릴 듯 쨍한 햇살을 받으며...


문제의 오미쿠지...
써니는 언제나 대길.... 우리는 대길 부부!!! ( 옆에 어떤 아저씨는 대흉 -O- )


아카사카 다음에는 아키하바라를 들렸습니다만...
G2를 우에노의 코인로커에 보관해 버리는 바람에 그 사이 사진은 없습니다. ㅠ.ㅠ
두 번 다시 잊지 말자고 다짐하며 찍은 하마마츠쵸 역의 코인로커...
왠지 코인로커 베이비즈가 자꾸 생각 나는...


아키하바라 관광( 및 쇼핑 ) 후에 시부야에서 다시 시떼츠로 갈아타는 길...
시모기타자와로 가는 방향 플랫폼의 안내 표지판...


프레시니스 버거 시모기타자와점...
배가 고픈 상황에서 보이는 곳에 들어가다보니 점심 저녁 모두 햄버거 -O-


그래도 푸짐하고 맛있는 햄버거...
모스 버거도 맛있지만 프레시니스 버거가 좀 더 낫군요 '-';;


프레시니스 버거 앞에서 바라본 시모기타자와의 거리
러브 앤 피이~~스


시모기타자와 역 근처의 일본식 건널목...
익숙한 경고음이 들리는 듯...

캣츠리빙을 떠난 뒤 여행 2일차 늦은 오후의 사진들 ^^


빅사이트의 입구입니다...
멀리서 찍은 입구 조형물인데... 꽤 큽니다 '-'


마침 빅사이트에서 코미케가 열리는 날이라...
끝나는 시간이 좀 지났지만 아직도 몰려 나오는 사람들... 사람들...


마치 공장 같은 비너스 포트의 외관입니다.
그러나 내부는...


비너스 포트의 '수프 스탁'에서
조촐하게 끼니를 때웠답니다. ^^


줄기차게 내리던 비가 그치고 날이 개였습니다.
비너스 포트 발코니에서 레저랜드의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사진 한 장...


이것은... 그란투리스모에서 몰아봤던 GT-ONE
비너스 포트 지하의 히스토리 개러지 까페에서...


즐거운 쇼핑을 마치고 비너스 포트를 떠나며...
모든 것이 예쁜 비너스 포트의 밤...


오다이바에서 바라본 레인보우 브릿지와 도쿄 타워의 야경...
멋있다고들 하는데... 솔직히 실망입니다... 광안대교가 나아요 -O-;;;

예전 홈페이지 케로가 담당(?)한 모든 부분의 업데이트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새 홈페이지를 어떻게 성실하게 꾸려나갈까 하는 부분만 고민하면 되겠네요... ^^

밴드를 쉬다보니 요즘 기타 잡은 게 언제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군요...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