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얘기/AV life 2009. 7. 28. 09:03
AV 생활을 위해 중요한 선택 중 한 가지가
바로 리시버의 선택입니다.
그런데, 온쿄, 데논 좋은 리시버들을 놔두고...
케로군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끄는 브랜드는 YAMAHA입니다.
그런 이유 중의 하나가...
야마하 리시버 라인의 입문형/중급형기 형식 번호가... RX-****라는 점이죠.
아니메 팬이라면 역시 건담이지요... -O-
어쨌든...
요 몇 달 동안 하나씩하나씩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야마하의 입문형기 RX-V_65라인의 리시버 중에서
최고급기로 이른바 '준중급형'이라는 애매한 카피를 내세운 RX-V1065가 국내에 출시되면서
RX-V665를 제외한 모든 라인업이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최근 소개된 RX-V1065 경우에는 Ultra Low Jitter-PLL Circuit을 채택하고
중급형기에 준하는 고급 부품들을 투입해
130만 원이 넘는 가격이 삐싸게 느껴지지 않는 화려한 기능을 자랑합니다.
케로군이 계획하고 있는 AV 시스템을 생각하면
이 정도 리시버면 살짝 오버 스펙이 되겠지만
그래도 이 제품의 디자인이나 기능이 딱 맘에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역시 지름신은 논리적으로 강림하는 게 아닌가봅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이 모델이 국내엔 아직 티탄( 은색 )만 소개되었다는 점...
아마 바로 아래 기종인 RX-V765도 블랙은 정식 소개되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하네요.
케로군이 구입을 결심할 타이밍에는
블랙을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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