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얘기/APPLE 2007. 9. 16. 08:56
블로그에 iPhone과 iPod 얘기를 자꾸 끄적여서 그랬는지...
누군가가 이런 짤방을 보내주더군요....
너무나 와닿는.... oTL
출처는.... exLOG 블로그 ( 바로 가시려면 클릭 ) 였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케로군이 부딪힐 수 있는 최강의 지름신은 카메라 지름신이... 아닐까 싶네요.
과거 돈 여유가 없던 시절엔 케로군도 남부럽지 않게 사진과 카메라를 좋아했었죠...
물론 본인이 지른 게 아니고 형이 지르면 마치 제 것처럼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했었지만....
( 지금의 처지도 따지고 보면 전부 과거의 업보???... -O- )
길 가는 대학생 열 명을 붙잡고 물어보면 7~8 명이 SLR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던 시절에
미놀타의 명기 Dynax 7000i ( alpha-7700i와 동일 기종 )과 alpha 8700i를 사용했다는 건
남다른 관심이 있었다고 말할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위 사진이 고등학생 때 쓰던 Dynax7000i...
요건 대학 시절 사용하던 alpha 8700i...
그런데, 한 동안 카메라를 멀리(?)했던 것 같아요.
월드컵 즈음 해서 Canon Powershot G2를 구입해서 잘 썼지만.... 사실상 SLR과는 비교할 수 없었고...
이상하게 SLR류는( DSLR이라고 해도 ) 손에 잡을 기회가 자주 오지 않았었죠...
제일 중요한... "제 것"이라고 부를만한 제대로 된(?) 카메라가 없었습니다. -_-;
그러나, 요즘 써니 양 때문에 전염이 된 건지... 부쩍 관심이 늘었습니다....
두 번 연속 카메라 관련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것도 그렇고요...
거기에다가 버닝 모드로 변신 시키는....
"같이 다니면서 사진 잘 찍어주는 사람"에 대한 바램의 한 마디까지.... ;;;
케로군은 "똑닥이로도 잘 찍을 수 있어" 라고 장비를 탓하면 안 된다고 했었지만...
이미 SLR의 빠와~를 잘 알고 있고.... 잊을 수도 없습니다... ㅠ.ㅠ
( G2...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ㅠ.ㅠ )
자자, 그래서 살펴보고 구경하고 정보를 읽고 공부합니다.
그렇게 자꾸 보다보면....
이미, 당장이라도 렌즈와 카메라를 구입할 것처럼 마음 속 위시리스트의 상위권을 차지합니다....
그 위시리스트에 들어 있는 넘들은....
너무 오랫동안 눈팅만 하다가 어느새 필구 품목에 올라간... 백마...
가격 불감증이 아니면 생각을 못했을 쩜사...
수전증 케로군에겐 꼭 필요한 IS 기능을 넣어서 아빠 백통....
기타 등등....
히야... 이거 다 사려면 돈이... oTL
현재로서는 위시리스트일 뿐이지만.... 하나하나 차근차근 못 살 이유는 없겠죠...
물론... 더욱더 크나큰 장벽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바디!!!!
케로군이 노리는 바디는 EOS 5D....입니다.... -O-
1:1의 유혹을 버릴 수가 없어요.... ㅠ.ㅠ
신 모델 출시 예정? 뭐 케로군은 그런 거 잘 신경 안 씁니다.
내일 모델 체인지가 되어도 오늘 살 마음을 먹었으면 걍 지르는 거죠....
다행히... 아직 "결심"은 안 했어요...
이런 것들 사게 되면.... 예전처럼 사진 찍으러 마구 돌아다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신제품이 나오면 이벤트를 한답시고...
위의 렌즈 중 한 두 가지를 끼워주는 패키지 같은 게 분명 등장할 겁니다.
보통은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는... 한정판 비슷한 이벤트 패키지가 되겠죠?
그런 순간이 오면....
케로군의 마음 속은 이렇게 변하지 않을까요?
네... 맞습니다.
케로군은 지름신의 사역마였습니다... oTL
누군가가 이런 짤방을 보내주더군요....
너무나 와닿는.... oTL
출처는.... exLOG 블로그 ( 바로 가시려면 클릭 ) 였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케로군이 부딪힐 수 있는 최강의 지름신은 카메라 지름신이... 아닐까 싶네요.
과거 돈 여유가 없던 시절엔 케로군도 남부럽지 않게 사진과 카메라를 좋아했었죠...
물론 본인이 지른 게 아니고 형이 지르면 마치 제 것처럼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했었지만....
( 지금의 처지도 따지고 보면 전부 과거의 업보???... -O- )
길 가는 대학생 열 명을 붙잡고 물어보면 7~8 명이 SLR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던 시절에
미놀타의 명기 Dynax 7000i ( alpha-7700i와 동일 기종 )과 alpha 8700i를 사용했다는 건
남다른 관심이 있었다고 말할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위 사진이 고등학생 때 쓰던 Dynax7000i...
요건 대학 시절 사용하던 alpha 8700i...
그런데, 한 동안 카메라를 멀리(?)했던 것 같아요.
월드컵 즈음 해서 Canon Powershot G2를 구입해서 잘 썼지만.... 사실상 SLR과는 비교할 수 없었고...
이상하게 SLR류는( DSLR이라고 해도 ) 손에 잡을 기회가 자주 오지 않았었죠...
제일 중요한... "제 것"이라고 부를만한 제대로 된(?) 카메라가 없었습니다. -_-;
그러나, 요즘 써니 양 때문에 전염이 된 건지... 부쩍 관심이 늘었습니다....
두 번 연속 카메라 관련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것도 그렇고요...
거기에다가 버닝 모드로 변신 시키는....
"같이 다니면서 사진 잘 찍어주는 사람"에 대한 바램의 한 마디까지.... ;;;
케로군은 "똑닥이로도 잘 찍을 수 있어" 라고 장비를 탓하면 안 된다고 했었지만...
이미 SLR의 빠와~를 잘 알고 있고.... 잊을 수도 없습니다... ㅠ.ㅠ
( G2...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ㅠ.ㅠ )
자자, 그래서 살펴보고 구경하고 정보를 읽고 공부합니다.
그렇게 자꾸 보다보면....
이미, 당장이라도 렌즈와 카메라를 구입할 것처럼 마음 속 위시리스트의 상위권을 차지합니다....
그 위시리스트에 들어 있는 넘들은....
너무 오랫동안 눈팅만 하다가 어느새 필구 품목에 올라간... 백마...
가격 불감증이 아니면 생각을 못했을 쩜사...
수전증 케로군에겐 꼭 필요한 IS 기능을 넣어서 아빠 백통....
기타 등등....
히야... 이거 다 사려면 돈이... oTL
현재로서는 위시리스트일 뿐이지만.... 하나하나 차근차근 못 살 이유는 없겠죠...
물론... 더욱더 크나큰 장벽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바디!!!!
케로군이 노리는 바디는 EOS 5D....입니다.... -O-
1:1의 유혹을 버릴 수가 없어요.... ㅠ.ㅠ
신 모델 출시 예정? 뭐 케로군은 그런 거 잘 신경 안 씁니다.
내일 모델 체인지가 되어도 오늘 살 마음을 먹었으면 걍 지르는 거죠....
다행히... 아직 "결심"은 안 했어요...
이런 것들 사게 되면.... 예전처럼 사진 찍으러 마구 돌아다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신제품이 나오면 이벤트를 한답시고...
위의 렌즈 중 한 두 가지를 끼워주는 패키지 같은 게 분명 등장할 겁니다.
보통은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는... 한정판 비슷한 이벤트 패키지가 되겠죠?
그런 순간이 오면....
케로군의 마음 속은 이렇게 변하지 않을까요?
네... 맞습니다.
케로군은 지름신의 사역마였습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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