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케로닷컴 입니다!!
지금 보고 계신 곳은 케로군의 불[火]로그
{해의눈물,고양이가 되자} 바로가기
RSS구독하기:SUBSCRIBE TO RSS FEED
즐겨찾기추가:ADD FAVORITE
글쓰기:POST
관리자:ADMINISTRATOR
디파티드 스틸북 한정판 DVD


"디파티드( The Departed )"란 영화가 제작된다고 소개되었을 때, 상당히 많은 사람이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무간도"라는 원작 자체가 너무 좋았고,
"마틴 스콜세지( Martin Scorsese )" 감독의 이름값만으로도 기대를 갖기에 충분했습니다.
거기에 화려한 출연진과 스탭들로 기대는 곱절이 되고, 예고편까지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정작 뚜껑이 열리자...
( 특히 국내에서 ) 기대했던 것만큼의 좋은 평을 듣지는 못한 것이 바로 이 영화입니다.
아카데미에서는 작품상과 감독상을 휩쓸었고, 미국내 평은 뜨겁다 못해 끓어 넘치는데....
우리나라에서의 평은 분명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케로군의 평은 어떨까요?
( 아래 칼럼 보기를 클릭하시면 스포일러 또는 네타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디파티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면....
10 점 만점에 7 점 정도를 줄 정도인 것 같습니다.
원작인 "무간도"를 보지 않았고, '마틴 스콜세지 식 갱스터 무비'가 좋은 사람이라면 8 점도 가능하겠고...
원작도 좋아하는 데다가, 헐리우드 리메이크에 대한 기대가 크다면... 6 점 정도를 주는 게 적당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정당한 평가를 위해서는... 오스카를 거머 쥔 영화를 한 번 제대로 비판하려면...
DVD를 구입해 놓고 찬찬히 뜯어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적어도, 쉽게 흘려버리고 쉽게 이런저런 평을 하면서 쉽게 평가절하 하기엔...
무언가 생각할 꺼리가 많이 남는... 그런 종류의 영화입니다.


디파티드 DVD 구입 관련 글 바로 가기




Trackback
Reply
[케로군]:F1 / 음악 / 영화 / 게임 / 만화 등등 문화 엔터테인먼트 마음대로 뜯어보기( 칼럼 아니고? )
by
F1 / 음악 / 영화 / 게임 / 만화 등등 문화 엔터테인먼트 마음대로 뜯어보기( 칼럼 아니고? )
분류 전체보기 (1553)
널리 알림 (5)
F1 & motorsports (178)
살아가는 얘기 (398)
사진들 (51)
뜯어보기 (43)
구입했습니다! 오픈케이스 (243)
이런저런 소식 (116)
여행기 & 여행 사진 (38)
아무 얘기나 (7)
webpage memories (126)
«   2024/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Total :
  • Today :
  • Yesterday :
Follow f1_korea on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