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얘기/diary / family 2007. 5. 31. 11:13
원래 '게임'이란 건... 즐거움을 얻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겁니다.
딱히 어떤 눈에 보이는 결과를 얻는 게 지상 목표는 아니죠...
물론, 눈에 보이는 결과가 곧 즐거움이 될 수도 있고...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게임'이라는 말이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지만...
어쨌든... 게임은 재밌자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예전 워크래프트 3... 싱글/멀티 대전도 많이 했지만....
위 사진과 같은 타워 디펜스... 정말 많이 한 기억이 나네요....
시스템은 정말 단순한 게임인데... 중독성이 어찌나 큰지....
무슨무슨 TD( Tower Defense ) 맵 나오면 그걸 열심히 구해서 플레이하고... 만들어도 보고...
엄청난 시간을 투자한만큼... 엄청나게 재밌기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당연히 저런 게임은 플래시로도 여러 사람들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예를 들면...
그런데, 엊그제 새로 알게된 '데스크탑 타워 디펜스'( Desktop TD )라는 플레시 게임을 알게 되었는데....
이게 간단하면서도 상당한 중독성이 있군요....
아래와 같은 모습의 플래시 게임인데....
아래 링크로 가셔서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
Desktop TD 바로 가기
게임이 끝나고 자기 아이디로 순위 등록하는 건 물론...( MEDIUM과 HARD만 )
그 뒤에 그룹 순위도 올리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사무실 사람들 같은 그룹 순위로 등록해서 플레이하는데 몇 시간이 훌러덩~~
시간이 남아 도시는 분들께.... 뭘로 시간 죽이나 걱정하시는 분들께 강력 초강력 추천합니다 ! ! !
그러나, 약속 잡아 놓으셨거나 업무로 바쁘신 분들은...
부디 이 마의 소굴에 발을 들여놓으지 마시길...
인간 관계와 업무 붕괴를 경험하실지도 모릅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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