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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에 볼만한 영화가 많았는데, 2월 접어들면서 땡기는 영화가 많이 줄어든 게 사실입니다.
올들어 여섯번째로 관람한 "울프맨( The Wolfman )"도 사실 엄청나게 보고 싶거나 그런 영화는 아니었죠.
하지만, 워낙에 출중한 출연진들 덕분에 약간의 기대를 하고 극장을 찾았습니다.

The Wolfman


그렇게 찾아 본 울프맨은 한 편의 연극, 그것도 정극을 보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영화였습니다.
비교적 평범한 소재에 정극 연출을 연상시키는 영화는 기대하고 본다면 많이 실망할만한,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는다면 무난히 감상할만한 그런 영화였습니다.


울프맨은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을 잔뜩 투입했지만,
너무나 평범하고 무난한 연출로 일관해 특징이 부족했던 영화였고...
결과적으로 관객의 기대에 부응할만한 무언가가 없는 영화였습니다.
딱히 영화가 못난 점은 없지만 앞으로 이 감독 영화는 별로 찾아 보고 싶지 않은 느낌?

너무 특징이 없다보니 정리하면서도 별로 적을 얘기가 없네요.
어쨌든, 이전의 영화들처럼 부문별로 별점을 주면 다음과 같습니다.



연출 ★★☆
연기 ★★★
화면 ★★
재미 ★★☆

작품성 ★★☆
흥행성 ★★★
완성도 ★★★★

종합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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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로군]:F1 / 음악 / 영화 / 게임 / 만화 등등 문화 엔터테인먼트 마음대로 뜯어보기( 칼럼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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