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얘기/event 2009. 11. 20. 11:01
오늘 새벽 케로군의 불[火]로그가 100만 힛을 달성했습니다.
꿈나라에 여행 다녀오는 시간 동안 100만 힛 달성이 되어서 설레임이 조금 덜하긴 하지만
( 뜬눈으로 기다리거나 뭐 그런 건 없었습니다. -_-; )
아무래도 1,000,000이라는 숫자가 만만치 않은 숫자다보니 아주 살짝 흥분이 됩니다. ^^
지금으로부터 3년하고도 두 달 전인 2006년 9월 4일에 써니양의 노력으로 블로그를 개장한 이래
( 위의 사진이 첫 게시물입니다. 그 전까지는 무려 커플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었죠. -_-a )
매일 1,000 명에 육박하는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결과 100만 힛 달성이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대중성도 없고 말 재주도 없는데다,
글의 주제가 완전히 개인적인 관심사 뿐인 케로군의 불[火]로그에 이렇게 많은 관심 보여주신 분들께
어찌 다 감사의 말을 전할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의 모습대로... 혹은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 격려해주시거나 비판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ps. 100만 힛 기념 축전 이벤트(?) 뭐 이런 거라도 한 번 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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