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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craft : The Rise of the Lich King

어제 오늘 워크래프트 영화에 대한 뉴스들이 몇 가지 올라왔더군요.
내용은 2007년 처음 알려진 이후 지금까지 imdb.com 을 통해 World of Warcraft라고 알려졌던 영화의 제목이
"Warcraft : The Rise of the Lich King"이란 구체적인 제목으로 바뀌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최근 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게임 이미지를 탈피하고,
세계관의 뿌리가 되는 시리즈의 제목을 내세운 게 눈에 띄는데요.

이전부터 크리스티 골든의 소설 "Arthas" 또는
워크래프트 3와 그 확장팩의 내용을 기반으로 한다는 얘기가 알려져 있었던만큼...
이제 영화의 플롯이나 분위기가 대략 짐작이 가기 시작합니다. '-'
현재 imdb.com에 담겨 있는 2007년도 기준의 시납시스에 의하면...
인간 종족의 관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되고 쓰랄이 등장하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이야기의 1년 전이라고 되어있는 정도라...
내년에 영화 개봉 1년을 앞두고 티저 트레일러라도 나오지 않으면 자세한 내용은 짐작하기 힘들겠습니다.


Warcraft : The Rise of the Lich King

케로군이 이 영화에 대해 기대하거나 궁금한 점이라면...
스파이더맨의 샘레이미 감독이 "판타지 전쟁 영화"를 어떻게 연출할 것인지
( 반지의 제왕 같은 어드벤처 영화가 아니라 전쟁 영화가 될 것이라고 알려져 있지요. )
스파이더맨 4, 이블 데드 프로젝트와 한꺼번에 1, 2 년 사이에 이 영화들을 다 제대로 찍어낼지...
블리자드의 최고 크리에이터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크리스 멧젠은 이번엔 이야기를 얼마나 맛깔나게 써낼지...
그리고, 혹시 영화에서도 쓰랄의 목소리를 크리스 멧젠이 직접 맡는 게 아닐지...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영문판 쓰랄 목소리 연기는 크리스 멧젠이 직접 맡았었습니다. +ㅅ+ )
살짜쿵 원작을 망치는 게 아닐까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기대가 많이 되는 영화의 소식이었습니다.

영화도 게임처럼 1, 2년 씩 개봉이 늦춰지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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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로군]:F1 / 음악 / 영화 / 게임 / 만화 등등 문화 엔터테인먼트 마음대로 뜯어보기( 칼럼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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