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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에 이어서 계속해서 봄 기대작들을 극장에서 만나고 있습니다만...
지난 주 졸작 타이탄의 압박에 워낙 크게 치였던지라 완성도가 떨어지는 흥행성 위주의 영화는 피하기로 했습니다.
덕분에 완성도 면에서는 충분히 기대할만한 검증된(?) 감독과 배우가 함께하는 영화지만...
다소 불편한(?) 소재와 주제 덕분에 흥행성에서는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일찍부터 알려진 영화를 택했습니다.

Green Zone

그렇게 선택된 영화는 이미 '본 슈프리머시'와 '본 얼티메이텀'에서 이미 멋진 호흡을 보여줬던
Paul Greengrass 감독Matt Damon 주연"그린 존( Green Zone )"이었는데요,
밀리터리/스릴러/액션이라는 장르에 매우 껄끄러운 소재인 이라크전의 뒷얘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인지
아주 제한적인 관객들에게만 사랑받을 수 있는 영화로 보이긴 합니다만,
적어도 케로군에게는 충분히 재미있는 영화이자 흥미로운 작품이었습니다.


몇 주 간격으로 비슷한 시기에 개봉했던 '타이탄'이 흥행에서 제법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무거운 소재와 주제 때문인지 '그린 존'은 오히려 흥행에서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대중의 판단이야 어찌됐건 케로군에게는 몇 배나 재미있는 영화였고,
이래저래 생각할 게 많기도 한 영화였습니다.
'본 시리즈'와 '제이슨 본'을 연상시키는 이미지가 격렬한 밀리터리 액션과도 잘 어울렸던 것 같고...
( 케로군 생각으론 그다지 저치적이지도 않은 ) 영화의 주제 의식에도 상당 부분 공감하기 때문에,
살짝 무거운 액션 스릴러나 밀리터리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해드립니다.
연출 ★★★★
연기 ★★★★☆
화면 ★★★★☆
재 미 ★★★☆

작품성 ★★★☆
흥행성 ★★
완성도 ★★★★

종합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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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로군]:F1 / 음악 / 영화 / 게임 / 만화 등등 문화 엔터테인먼트 마음대로 뜯어보기( 칼럼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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