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얘기/music 2008. 2. 16. 09:22
최근 몇 일 머리를 싸매게 했던 써니 양의 기타 고르기도 이제 마무리!
( "두번째 기타 고르기" 글 보러 가기 )
결국 ESP Viper로 낙점했습니다.
구매 시점이나, 사용 편의성, 구매자의 브랜드 선호도 등등이 만든 쓰나미를 거쳐
며칠 전의 결론과 바뀌어 버렸습니다. '-';;;
어쨌든 결론은 sg 타입이네요. ^^a
( 나가토 유키의 기타를 언급한 글의 가운데 사진이 바로 sg special입니다.
비대칭인 점을 빼면 Viper도 sg와 아웃라인이 비슷하죠? )
gibson의 공급사인 삼익악기나 ESP 코리아의 재고 상황도 파악을 해서,
배송 시점이 하염 없이 늦어지지 않을 것으로 고르다보니 선택의 여지도 별로 없었습니다.
물론, Viper 자체도 케로군이 좋아하는 기타였으므로 이번 입양은 대만족입니다....
( 간혹 케로군이 칠지도 -_-; )
어쨌든, 이제 써니 양도 케로군과 마찬가지로 ESP 유저가 되었군요.
처음 기타를 배우는 것 치고는 상당히 매우 고급 하드웨어를 쓰게되었지만,
케로군의 생각으로는 기계가 좋아야 제대로 배운다는 .... -_-;;;;
좋은 악기인만큼, 버려두지 말고 잘 다뤄주길 바랄 뿐입니다. '-'
아래는 이번에 구입하게 될 기타의 사진과 스펙입니다.
[ 위 사진의 저작권은 ESP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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