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얘기/APPLE 2008. 1. 16. 17:00
깜짝 뉴스의 보고, Apple에서 올해 맥월드 2008에서 소개한 신상품은....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 많은 분들이 'air'에 낚여서 airport 관련 제품을 연상하신 듯... )
새로운 서브노트북 MacBook Air 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들고 나온 무기는...
"The world's thinnest notebook ! ! !"
제품의 정보를 보면 확실히 얇긴 얇습니다.
최대 0.76인치의 두께( 약 1.94cm ),
3.0파운드의 무게( 약 1.36kg )로...
광고처럼 서류 봉투에 넣고 다니는 게 농담이 아닌 제품이더군요....
이번에도 물론 놀라운 제품의 소개...였습니다만....
올인원 노트북을 선호하는 케로군에겐....
아무래도 서브 노트북이 크게 어필하진 않는 것 같네요....
얇은 두께로 제품을 만들기 위해....
ODD도 달리지 않고, 이더넷 포트 조차 없는 노트북이지만...
그런 점이 문제가 된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이번에 새로 발표한 신기능들에 의해서 커버가 되기도 하고 )
케로군은 그저, 튼튼한 바디!!! 넓은( 최소 와이드 15인치는 넘어야 ㅠ.ㅠ ) 화면!!!을 원하는 것 뿐...
그래도, 어떤 독지가가 사준다 그러면 말리지 않습니다... @_@ ... (덥썩)
( 그러고보니 서브 노트북도 하나 필요할지도.... -_-;;;;; )
제일 궁금해 지는 건 역시 가격.... 인데요....
서브 노트북이라고는 하지만, 기존 맥북 프로에 근접하는 가격대를 형성하더군요...
( 비싸다는 생각까지는 안 듭니다만... ;;; )
특히,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solid-state drive )가 달린 모델은....
맥프로 수준의 가격을 자랑하더군요.... ~'-' ~
ㅎㄷㄷ
음, 아무리 지름신이 강림하셔도....
아직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는 무리입니다... -_-
서브노트북이 350만원이라니.... oTL
...
그냥 솔리드 스테이트 소사이어티나 보렵니다....
( 지난 크리스마스에 써니양에게 선물로 DVD를 사 주고, 나중에 보니 재밌더군요...@_@ )
이렇게 MacBook Air가 주목을 받는 가운데,
스리슬쩍 소개된 신제품이 하나 더 있는데....
요넘, Time Capsule이란 넘입니다.
사실, 당장 Leopard를 구입하고도 Time Machine 기능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는 케로군에겐...
이 제품이 훨씬 땡기는군요.... +_+
이거 지를까 생각 중입니다... 음음음....
Mac과 iPod 제품군을 여럿 사용하는 케로군에겐 광고 문구처럼 완벽한 베이스 스테이션!!! 일지도....
음.음.음.
어쨌든 피하고 피해도 결국... 지름신이 강림하시긴 하시나봅니다....
음.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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