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얘기/car & life 2007. 7. 12. 15:39
Infiniti G쿠페의 신모델 Infiniti G37( 인피니티 G37 )이 곧 국내 출시된다는군요...
Infiniti G쿠페라면 제가 관심을 가지던 차종보다는 높은 등급에 속하기 때문에,
아주 깊이 관심을 많이 가졌다고는 못하지만,
요즘 국내에서도 G세단( G35 )의 광고를 굉장히 많이 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걸 보면...
조만간 이 차들도 정상 가격으로 국내에서 팔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회사의 뿌리에 관계 없이 공장이 미국에 있으면 미국 차로 인정되는 거 맞나요? -_-? )
어쨌든 G37은 '자칭' 동급 최강의 쿠페라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3.7L 엔진에 330마력, 4WAS( 4 Wheel Active Steer ) 외에 몇 가지 최신 기술들을 도입하고,
스타일도 환골 탈태... 했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닥 눈에 들어오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너무 유행에 충실해서 그렇기도 하고, G 세단의 둔탁함이 그대로 담겨 있기도 하고...
그냥 둔탁한 것도 나름 중후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그것 자체로 문제는 아닙니다만...
혹자는 포르쉐 스타일이라고도 부르는 이 스타일에 분명한 자기만의 색깔이 없다는 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날렵하고 유려한 스타일을 가진 차라면 안 그래도 많거든요...
냉정하게 보면 G 쿠페 이전 모델( G35 쿠페 )의 틀을 많이 벗어나지 못했다는 느낌도 듭니다.
그나저나, 미국에서 3만 4천 불 정도에 소매 가격이 형성되는 이 차가...
국내에서는 과연 얼마에 팔릴지 궁금하네요...
무슨 차가 들어와도 적어도 가격만큼은 날렵하지 않은 게 우리나라의 자동차 시장이죠... ㅎㅎ
아래는, G 쿠페의 원형 G 세단( G35 )의 사진입니다.
사진과 같은 둔탁함이 세단에도 그대로 계승되고 있습니다. ^^
Infiniti G쿠페라면 제가 관심을 가지던 차종보다는 높은 등급에 속하기 때문에,
아주 깊이 관심을 많이 가졌다고는 못하지만,
요즘 국내에서도 G세단( G35 )의 광고를 굉장히 많이 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걸 보면...
조만간 이 차들도 정상 가격으로 국내에서 팔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회사의 뿌리에 관계 없이 공장이 미국에 있으면 미국 차로 인정되는 거 맞나요? -_-? )
어쨌든 G37은 '자칭' 동급 최강의 쿠페라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3.7L 엔진에 330마력, 4WAS( 4 Wheel Active Steer ) 외에 몇 가지 최신 기술들을 도입하고,
스타일도 환골 탈태... 했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닥 눈에 들어오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너무 유행에 충실해서 그렇기도 하고, G 세단의 둔탁함이 그대로 담겨 있기도 하고...
그냥 둔탁한 것도 나름 중후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그것 자체로 문제는 아닙니다만...
혹자는 포르쉐 스타일이라고도 부르는 이 스타일에 분명한 자기만의 색깔이 없다는 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날렵하고 유려한 스타일을 가진 차라면 안 그래도 많거든요...
냉정하게 보면 G 쿠페 이전 모델( G35 쿠페 )의 틀을 많이 벗어나지 못했다는 느낌도 듭니다.
그나저나, 미국에서 3만 4천 불 정도에 소매 가격이 형성되는 이 차가...
국내에서는 과연 얼마에 팔릴지 궁금하네요...
무슨 차가 들어와도 적어도 가격만큼은 날렵하지 않은 게 우리나라의 자동차 시장이죠... ㅎㅎ
아래는, G 쿠페의 원형 G 세단( G35 )의 사진입니다.
사진과 같은 둔탁함이 세단에도 그대로 계승되고 있습니다. ^^
[ 이 글에 포함된 모든 사진의 출처는 Infiniti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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