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얘기나 2007. 1. 29. 12:16
이제는 오타쿠보다 친근하고 후덕한 이미지의 단어 '오덕후'!!!
케로군도 가끔 오덕후란 소리를 듣지만..
본인은 절대 못미친다고 생각합니다.
표현이 좀 이상하지만....
진정한 덕후만큼 깊이 알지도, 끝까지 파는 것도 아니라...
차마 그런 표현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만
최근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소설 첫 권을 완독했습니다. -O-
그런데,
재밌습니다. oTL
스스로... 이게 재밌으면 (오)덕후가 아닌가라고 생각하면서...
빠져들고야 마는 현실에 어쩔 수가 없습니다. ㅠ.ㅠ
취향을 많이 타겠지만...
어쨌든, 어떤 종류의 사랑들은
분명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소설입니다... '-';;;
애니는...
아직 국내 방영, 발매가 되지 않아 못 봤습니다만...
나오면 꼭 사야겠습니다. '-';
하루히의 팬이 되어 버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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