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얘기/music 2010. 5. 18. 08:27
이전에도 공연 사진 등으로 소개했던 '부활한!' 노바소닉이...
또 한 번 새로운 시도의 공연을 시작합니다.
앞으로 몇 번의 공연 동안 시도될, 다양한 장르의 친한 아티스트와의 합동 공연인데요,
첫 시도는 엄청난 보컬 파워를 자랑하는 K2 김성면과의 공연이 잡혔네요.돌아오는 6월의 첫 주말 6월 5일 공연이 잡혔는데,
아쉽게도 케로군은 결혼기념일 + 아버님 생신이 겹치는 몇 년만의 이벤트가 겹쳐서 일정이 불확실하지만...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꼭 홍대 V홀을 찾아서,
다시 올지 모를 역사적인 공연의 현장에 꼭 함께 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도 석가가 위 그림과 같은 멋진 포스터를 그려줬는데,
여전히 밴드와 공연의 분위기를 잘 담아내고 있는 것 같아 흐뭇하네요.
( 절대 사진 스텐실이 아닙니다. '-'; )
아래는 이번 노바소닉 공연과 관련된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2010년 3월, 7년 만에 신보(metamorphosis)를 발매하며 재 활동을 시작한 노바소닉은
신보 발매 기념 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활동을 기획해 왔습니다.
신보 출시 기념 콘서트 이후 ‘아프게 사랑해서’ 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노바소닉은
3개월 만에 두 번째 공연을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노바소닉 공연은 오랜 기간 음악적으로 친분과 교류가 있어온 뮤지션을 초대하여 꾸며지는
"novasonic crew" 라는 특별한 공연 시리즈로서
그 첫 번째 게스트와 함께 꾸며지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노바소닉의 프로듀서이자 리더인 김영석은
‘널 위한 거야’ 의 미스미스터, ‘발걸음’의 에매랄드캐슬, ‘개성’의 리아,
‘낭만고양이’의 체리필터 등의 프로듀서이기도 했지만...
노바소닉 멤버들 역시
K2, 신성우, 최재훈 등의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과 음악 작업에 참여했기에
앞으로 이어지는 노바소닉의 ‘Novasonic crew’ 공연 시리즈는 노바소닉의 팬 뿐만 아니라
함께 공연을 꾸며나가는 초대 뮤지션의 팬 입장에서도 좋은 소식이 될 것 입니다
노바소닉의 정규 콘서트 외에 시리즈로 진행될 “novasonic crew vol 1” 첫번째 공연은
2004년 이후 오랜만에 무대에서 파워풀한 가창력과 호소력있는 목소리로 많은 팬층을
확보한 Real vocalist K2-김성면 과 함께 할 것입니다.
사랑과 우정 사이, 유리의 성, 그녀의 연인에게, 등 수많은 히트넘버를 가지고 있는
K2 김성면은 노바소닉의 록넘버들과 함께 공연의 분위기를 한층 다양하고
감성적인 공연으로 이끌어 갈 것이며 공개되지 않은 게스트 뮤지션들도
한층 공연의 재미를 더하여 기억에 남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임을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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