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page memories/diary 2003. 8. 5. 15:13
간만에 잊고 있던 게임들을 하나 둘 꺼내 보았다.
그렇게 좋아했는데, 지금은 쉽게 찾지 않는 것들
난 어디에 있었나
다시 보아도 좋다
다시 즐겨도 좋다
그리고 다시 장 속에 넣어두어도 좋다
그런 게 갖고 있다는 것이겠지...
난 사랑을 갖고 싶지는 않다
돈 주고 구입한 게임처럼 내가 원할 때 꺼내쓰는
그런 사랑은 싫다
돈으로 살 수 없다는 건 그런 뜻일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필요할 때 찾는 게 아니라고 가르쳐 주는지도 모르겠다
사랑한다는 건 아직도 어려운 일이지만
내 마음의 장 속에 숨겨두지는 않을 일이다.
지나가는이 08.05
숨겨놓다가 끝나는 것은 사랑이라고 할 수 없겠죠? -
케로쨩 08.05
글쎄요... 답은 각자의 가슴 속에... 가 아닐까요? -
그렇게 좋아했는데, 지금은 쉽게 찾지 않는 것들
난 어디에 있었나
다시 보아도 좋다
다시 즐겨도 좋다
그리고 다시 장 속에 넣어두어도 좋다
그런 게 갖고 있다는 것이겠지...
난 사랑을 갖고 싶지는 않다
돈 주고 구입한 게임처럼 내가 원할 때 꺼내쓰는
그런 사랑은 싫다
돈으로 살 수 없다는 건 그런 뜻일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필요할 때 찾는 게 아니라고 가르쳐 주는지도 모르겠다
사랑한다는 건 아직도 어려운 일이지만
내 마음의 장 속에 숨겨두지는 않을 일이다.
지나가는이 08.05
숨겨놓다가 끝나는 것은 사랑이라고 할 수 없겠죠? -
케로쨩 08.05
글쎄요... 답은 각자의 가슴 속에... 가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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