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얘기/diary / family 2007. 10. 2. 19:50
추석이 지나자마자 도착한 HALO3 덕분에...
여가 시간이 택도 없이 부족해졌습니다.
블로그도 뒷전... 다른 모든 것들 뒷전....
일단 엔딩을 보는 것이 목표 !!!!!!!
현재 진도가 약 80% 쯤 나갔습니다....
음.음.음.
이전 시리즈를 하지 않고... 3편부터 플레이 한 HALO....
HALO3를 하면서 광분하고 심취하는 사람들이 얼추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액션 게임으로서, 알찬 멀티플레이 게임으로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워낙 Gears of War랑 비교되니까요....
GoW가 알찬 액션 게임이었다면....
HALO3는.... 뭐랄까.... 양키 스타일의 파이널 판타지랄까?
각각.... 장단점이 있겠습니다만... 케로군은 개인적으로 GoW에 더 끌리네요...
특히 멀티는.... HALO3의 멀티는 긴장감이 없어요... -O-;;;;
( 기존에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시던 분들은 이쪽이 좋으시겠지만... )
얼른 엔딩보고....
GoW 멀티나 좀 더 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
여튼 결론은....
요즘 HALO3 싱글플레이 하느라 시간이 없다는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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