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얘기/diary / family 2007. 4. 16. 14:06
악몽( Nightmare )입니다.
...
위 이미지는 농담이고 -_-a
어제도 살짝 악몽을 꿨습니다.
악몽에 대해서는... 위키에 찾아보니...
"In common current usage, the term nightmare refers to dreams of particular intensity, with content that the sleeper finds disturbing, related either to physiological causes, such as a high fever, or to psychological ones, such as unusual trauma or stress in the sleeper's life."
라고 나오는군요...
( 어서 한글 위키 사이트도 풍성해져서 이런 문제로 영문 페이지 안 찾아봐도 되는 날이 오기를... )
케로군에게도 무슨 정신적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요?
이거 그냥 넘어가도 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_-;;;
( 아마도 그냥 넘어가게 되겠지만... )
케로군이 자주 꾸는 악몽은...
"알고보니 아직 제대 안 했다( 10년짜리 악몽이라니 ㅠ.ㅠ )"
"납치 당한다( 죽이지 않고 고문 당한다 )"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 당하거나 어이 없는 오해를 받는다( 바람 피는 걸로 의심 받는다거나 )"
등등입니다...
다른 분들도 비슷한 악몽을 꾸시는지 모르겠네요..
어제의 '살짝' 악몽은...
'회사에 연락도 안 하고 오후 세 시 까지 자다가 깨는' 악몽이었습니다.
이런 것도 악몽이 될 줄은... -O-
어쨌든, 다시 일어나 보니... 늦긴 늦었지만 여덟 시 반이더군요... ㅠ.ㅠ
꿈에 위의 HOMM5 나이트메어 같은 애들이 나온다면...
케로군에겐 오히려 재밌는 꿈이었을텐데... 말이죠... '-';
뭐니뭐니해도... 아직 제대 안 했다는 꿈이 젤 싫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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