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얘기/diary / family 2010. 10. 21. 06:35
드디어 오늘...
설레는 마음을 추스르지 못한 채 영암으로 출발합니다.
날이 채 밝기도 전에 출발하는지라 정신은 없지만...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F1을 우리나라에서 보게 된다는 생각에 뿌듯하고 감명 깊고... 등등등... 너무 흥분되네요.
어제도 루이스 해밀튼 사인회에 짐 싸고 집 정리하고 차량 점검하느라 정신 없이 보냈는데,
조금 뒤 집을 나서면 3박4일 영암에 머무르면서 블로그에 거의 들어오지 못할 것 같습니다.
월요일 아침에도 글 올리기 어려울 것 같으니... 한동안 블로그가 잠잠? 하겠네요.
새 글이 올라오지 않는 동안 지난 글들 많이 돌아봐주세요.^^
종종 트윗은 할 예정이니까
전하실 말씀 있으신 분들은 @F1_Korea 멘션해주세요~~
그러면 다음 주에 새로운 글들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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