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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of Lies

정말 오랜만의 칼럼입니다.
그리고, 아마 처음으로 올리는 'Blu-ray'로 감상한 후의 영화 칼럼인 것 같네요.
이번에 다룰 영화는 케로군이 가장 좋아하는 감독 중 한 명인 리들리 스콧( Ridley Scott ) 감독의
2008년 작 "바디 오브 라이즈( Body of Lies )"입니다.
국내 흥행 성적은 관람객 누계 60만 명 선으로 상당히 저조한 편이었고,
그렇다고 국내외 평단의 평가가 좋았던 영화도 아니었지만,
( 감독을 좋아해서 그런지 ) 케로군은 나름 재미도 있었고해서
이 기회에 영화와 함께 감독 리들리 스콧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 아래 칼럼 보기를 클릭하시면 스포일러 또는 네타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케로군이 '감히' 평가하는 '바디 오브 라이즈'는
별점 10점 만점이라면 6점입니다.
장르적으로 애매한 위치와 시원하지도 찝찝하지도 않은 영화의 진행이 점수를 까먹을 수 있어
호불호가 분명하게 갈리는 작품이라고 봅니다.
( 평단의 평가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
하지만, 리들리 스콧 감독의 팬이라면( 케로군처럼? )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영화이며,
여러 영화에서 계속된 리들리 스콧 감독의 '문명/문화 충돌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한 번 볼만한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첩보/밀리터리 쪽에 정교한 묘사를 원하시는 분이시라면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느낌도 드는군요.

그래도, 적극 추천까지는 아니더라도...
무난한 액션 극영화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큰 기대 하지 말고 보시라고 추천할 영화는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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