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얘기/diary / family 2009. 2. 25. 09:18
케로군이 때 아닌 감기로 고생 중입니다.
보통은 감기가 걸려도 몇 일 안 가고... 딱히 앓아눕거나 하는 것과 거리가 먼 케로군이지만...
그저께는 고열로 머리가 깨지는 것 같고 눈 앞이 아른 거리고 정신이 혼미하고... 정말 죽는 줄 알았네요.
첨으로... 이마에 젖은 수건을 올려봤습니다.
( 기억에 남지 않은 어린 시절에는 어쨌는지는 또 모르겠습니다만... ;;; )
이건 독감인 건가? 감기랑 독감이 원래 같은 건가? 아...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어쨌든...
독감인지 감기인지...
아무리 예전엔 감기하고 담 쌓던 사람이라도 한 번에 무너뜨리고... 무섭습니다.
빨리 회복해야 할텐데. ㅠ.ㅠ
그런데, 언제부터 케로군도 코나타를....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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