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얘기/music 2008. 12. 26. 08:54
이제 공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두근두근 설레기도 하고...
기대 반 걱정 반이네요... '-';;;;
내일 27일 저녁 여섯 시... 홍대 스컹크헬로 늦지 말고 오셔야 합니다...
왜냐!!!
바로 PRISM의 유일한 여성 밴드 "Schwarze Katz"가 여섯 시에 오프닝 공연을 시작하기 때문이죠...
Schwarze Katz는... '검은 고양이'라는 뜻의 독일어로....
독일의 화이트 와인 이름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
나름 이미지가 고양이와 비슷한(?) 멤버들이기에... 잘 어울리는 이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밴드 Schwarze Katz의 멤버들은 대부분 밴드를 처음하는...
( 심지어 악기를 처음 다루는... '-' ) 사람들이라...
관객 여러분이 기대치를 조금 낮춰주시면 좋겠지만...
PRISM의 다른 어떤 밴드보다도 열심히 준비한만큼...
여섯 시에 늦지 않고 오셔서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카츠의 리더이자 베이스를 맡고 있는 "세정"양은...
앞서 '환'에서도 소개를 했지만... 카츠 멤버 중 제대로 밴드 경험을 해 본 유일한 멤버죠...
PRISM 전체의 운영진으로 공연 준비하랴... 두 개의 밴드 준비하랴... 고생이 정말 많았습니다. '-';
힘내라 세정!!!
기타의 "써니"양은 케로군의 불[火]로그의 이웃 블로그인 { 해의눈물, 고양이가 되자 }의 주인장이십니다. ^^:
밴드는 카츠가 처음이고.... 무려.... 기타를 잡은지 반 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부족한 실력을 커버하고자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거기다가... 유일하게 기타가 한 명 뿐인 카츠인지라... 고생이 많다죠... ㅠ.ㅠ
Schwarze Katz에서도 기타 모집 중입니다!!!
써니도 힘내라!!!
키보드의 "모양" 역시 밴드는 카츠가 처음입니다.
피아노는 쳤었지만 키보드는 처음인지라... 역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일취월장하는 실력으로 공연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지요... ㅎㅎ
모양도 힘내고!!!
보컬을 맡고 있는 "리츠"양은 가장 '고양이'같은 이미지를 가진 멤버입니다. ^^;
리츠 양도 다른 여러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밴드는 카츠가 처음인지라.... 많이 긴장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상당히 예쁜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서 기대가 됩니다. ^^;
리츠양도 힘내길~!!!
마지막으로 드럼을 맡고 있는 "준연"양은...
촬영 당일 연습에 늦어서 개인 사진이 없습니다... oTL
준연양은 밴드 경험이 있지만... 드럼 파트가 아니었기 때문에... 역시 처음이나 마찬가지...
부디 꿋꿋하게 리듬을 지켜나가길 바랍니다. ^^;;;
준연이도 힘내라~~!!!
이상 다섯 명의 카츠 멤버들을 소개함으로써....
PRISM의 모든 팀과 멤버를 소개했군요... ^^;
밴드가 말로 하는 게 아니니만큼... 모든 것은 공연 당일 라이브에서 느껴주시기 바라며....
공연/팀 홍보를 여기서 마무리할까 합니다....
내일 스컹크헬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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