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얘기/information 2008. 3. 26. 08:09
지난 3월 15일 홍대에서 진행된( 아마도 태터 관련 ) 파티에서 나눠줬던 떡볶이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파티가 끝나고 나눠준 떡볶이를 직접 조리했습니다만,
케로군의 조리 능력이 매우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O^
완벽할 수는 없으나... 예전 시장에서 먹던 그 떡볶이 맛이 집에서 나오더군요... 허허...
물론, 첨이라 소스를 심하게 많이 넣어서 좀 맵기는 했지만....
어떤 레토르트에서도 맛보지 못한 맛이 나더군요 +_+
사실, 진짜 맛있게 하는 떡볶이집에서라면, 더더욱 맛있겠지만....
시간도 많이 못 쓰고 조리 실력이 뛰어나지 않은 일반인이라면... 이런 레토르트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케로군은 압구정, 신당동 소스도 좋지만... 신촌 소스가 딱이더군요...
신촌 소스랑 압구정 소스를 섞어도 좋더군요... -_-;
자세한 내용은 직접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죠... ㅎㅎ
본의 아니게 홍보가 되어버렸습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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