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얘기/music 2008. 1. 21. 11:21
무슨 말이 필요할지....
위 그림처럼
( 그림은 PRISM 공연의 마지막 팀 還의 보컬인 석가군이 그려서 PRISM 카페에 올린 그림입니다.
당연히 저작권은 석가에게 있습니다. )
PRISM이란 연합 밴드 모임이 만들어지고,
첫 공연이라 부족한 점이 없지 않았지만,
나름 즐겁게... 나름 신나게 공연을 한 것 같네요...
뒤를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을 발산한 공연이었습니다.
석가 군 얘기처럼 역시 라이브란...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인 것 같아요...
제가 속한 Realm Down의 공연도... 일단 우리 자신에게 재밌는 공연이었고...
관객분들이 호응 많이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울 멤버들도 넘 사랑스럽네요....
다른 밴드의 연주 때도 즐겁게 놀 수 있어서 좋았구요...
찾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공연 사진은 써니 양 블로그에서 차차 올리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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