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 예약 2분만에 매진... 그러나

SCEK에 따르면 어제 자정부터 시작한 CJmall을 통한 PS3 예약 판매가
예약 시작 단 2분만에 매진되었다고 합니다.
오옷 이거 예상 밖인데? +ㅅ+

그러나, 뉴스를 자세히 보면....
매일 100 대 씩 8일간 예매라는군요...

100,000 대는 기대도 안 했고, 10,000 대도 아니고,
하루 1,000 대도 아니고, 100 대요?
그럼 8일간 1,000 대도 예약을 안 할 생각이라고요?

지금 장난합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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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I 케이블도 주고, 블루레이 타이틀도 007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사은품도 괜찮은 편인데....
그 사은품 한 10,000개 뿌리면 아까워서 그런 건 아닐테고...
정말 안 팔릴 줄 알고 그러는 건지도 궁금하고... -_-;;;
SCEK 여기선 무슨 생각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하루 1,000 대 1주일이면 5,000 대는 살 정도는 게이머가 있다고요... -O-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한 거 아닌가요?

뭐... 어짜피 케로군이야 현재로선 살 이유가 없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