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page memories/diary 2003. 11. 24. 02:07
간혹 영화를 볼 때 난감한 경우 나는 재미있는데 다른 사람은 재미없을 경우 나는 재미없는데 다른 사람은 재미있는 경우 Kill Bill도 그런 케이스 같다... 혼자만 흥분하고 좋아하니... 미안한 기분까지 든다... 취향은 사람이 어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 나름대로 삶의 이런 면이 있기에 산다는 건 재미있는 것 같다... 또 어떤 상황이 될 지 모르니... |
해의눈물 11.23 |
타인의 취향이라고. 항상 같은걸 좋아할 수는 없지. 킬빌의 모든 것이 내 취향이 아닌건 아니었는데, 특히 애니의 경우 그 분위기ㅠ_ㅠ 감동적이었어.> - |
해의눈물 11.23 |
으으 하지만 전반적으로 볼 때 거부감이라기보다는 그냥, 특별하지 않았을 뿐. 그저 싸우는 영화잖아 ㅠㅠ;;> - |
케로쨩 11.24 |
냐옹... 다음엔 써니 취향의 영화를 ^^;;;> - |
유령 11.25 |
ㅠㅠ 부럽다-- 같이..영화두..보구-;; 쩝...영화보구프당-;;ㅠㅠ> - |
해의눈물 11.26 |
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