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 motorsports/F1 2009 시즌

이번 주말 2009 F1 싱가폴 그랑프리를 앞두고 단신 몇 가지

[케로군] 2009. 9. 25. 09:00

이제 단 네 번의 그랑프리만 남은 2009 F1 시즌...
무대는 유럽을 떠나 아시아의 2연전으로 이어져
작년에 사상 처음으로 야간 그랑프리를 개최한 싱가폴 그랑프리가 이번 주말에 그 두 번째 역사를 써내려갑니다.
아래 그림은 작년의 역사적인 첫 야간 그랑프리였던 2008 F1 Singapore Grand Prix의 포스터 이미지...
( 2009년은 작년과 비교해서 딱 하루가 당겨지는 셈입니다... 포스터의 날짜만 살짝 바꾸면 재활용 가능. -_- )




"F1 일정을 따라가다보니까 1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다"는 써니양의 말씀처럼...
어느새 1년이 지나갔나 싶기도 하고...
바로 그 1년 전에 벌어졌던 이른바 '크래시 게이트'가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것도 참 신기한 일이네요.
F1 머신들이 이번 주말, 싱가폴 시가지의 조명을 받기 전... 몇 가지 이슈와 단신들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 각 팀/드라이버별로 남은 엔진은?




- '크래시 게이트'에 대한 WMSC 판정 이후





- 페라리, 2010 라인업을 곧 발표





- F1 2010 시즌 캘린더 공개, 17 라운드에 한국 GP 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