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WWI(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 ) 2008은 "파리"에서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철지난 소식이겠지만....
블리자드의 축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이 이번엔 파리로 갔군요...
이제 네 번째...라지만, 한국이 아닌 곳에서는 처음 열리는 행사가 되겠군요...
해외 웹진에서는,,,
이제 "한국인들도 WWI를 보기 위해 이제 어마어마한 돈을 항공료로 허비하게 됐다"라는 제목을 붙이더군요.
음.음.음.
다른 말로, 케로군은 이번엔 WWI 구경을 엄두도 못 내겠네요... ㅠ.ㅠ

어쨌든,
한국인의 축제에서 세계인의 축제로 바뀌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의 축제에서 WoW의 축제로 바뀐다는 느낌이 더 와 닿는 건 케로군 뿐일까요?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