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얘기/issue / gossip

NLL( Northern Limit Line )과 Maritime Military Demarcation Line

[케로군] 2007. 10. 13. 11:01


요즘 아주 빈번하게 NLL 문제가 떠들썩한데요...
잘 아시다시피 케로군은 노무현 정권의 정책을 매우 싫어하고, 정치 노선도 다릅니다만....
이전 남북 정상회담 때 NLL 문제를 접근한 방법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요새 좀 이슈가 되다보니....
답답해서 몇 마디 적어보려고 합니다.




주장도 좋고, 자존심도 좋고, 우리 것 안 뺐기는 것도 다 좋은데...
부디, 자기 자식이 사지에 나가지 않는다고, 함부로 주장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주장하고 비공식적으로 생각하면 될 것을,
법적인 기준, 외교적 기준으로 비약시켜 생각하지는 말았으면 좋겠네요.
적어도... 독자가 제대로 개념을 이해하고 나름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언론의 참 자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케로군은 조중동 등 보수 언론의 주장을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