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얘기/music

Ibanez JEM 20th

[케로군] 2007. 5. 28. 15:25
TENMA군을 통해서 알게된 정보입니다.
4월에 나온 뉴스인데 뒤늦게 알게 되었네요... '-';

바이-새트리아니-페트루치 세 명의 걸출한 기타리스트들이 싱싱한(?) 레이블이던 Ibanez를 밀어주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그 싱싱한 Ibanez도 벌써 20주년이 되었군요... '-'
이슈만 있으면 한정판을 내는 요즘 기타 업계의 유행(?)을 따라서...
Ibanez도 20주년 기념 모델을 몇 종류 내놓았었는데....
그 중에서...




이 모델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루미네스 이전에 빛과 소리의 조화에서 선구자라고도 할 수 있는 스티브 바이....
그 특징을 그대로 담은 Ibanez JEM 20th / 20주년 기념 한정 스티브 바이 시그네이쳐 모델입니다.
형태는 기존 JEM 시리즈 그대로...
그러나 바디 재질은 무려 레진 ! ! !
투명한 바디 속에 추상적인 무늬와 함께 연주에 따라 8개의 LED가 빛나는....
눈을 만족시킬 수 있는 기타인 것 같네요....

가격도 생각보다는 착해서...
예전 ESP 커크 해밋 한정이 1만 불이었던 것보다는 조금 싼 것 같네요...
정확한 가격을 찾기는 어렵지만... 대략 최저 가격이 6천 불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물론... 지금의 케로군으로서는 물건울 구할 수 있다고 해도 구매할 엄두가 나지 않는 가격이죠... ^^

자세한 정보는 Ibanez의 JEM 20th 소개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