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 여행 사진/2004 신혼여행 간사이

2004년 신혼 여행기 (11) - 고베 카이진칸에서의 끔찍한 시간

[케로군] 2007. 3. 29. 11:30
배가 고프면 눈에 보이는 게 없습니다.
일단 배를 채워야 관광이고 뭐고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예상보다 많이 늦었지만 서두르지 않고 일단 끼니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시킨 것이 카츠동과 미소라멘... 간이 굉장히 짜게 되었다는 것 빼고는 나름대로 맛있었습니다.
시장이 반찬이라나? '-'



※ 미소 라멘... 짭니다... -_-;
( to be contin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