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 여행 사진/2004 신혼여행 간사이

2004년 신혼 여행기 (7) - 맑은 물(淸水)을 마시러

[케로군] 2007. 3. 29. 10:49
돈을 내고 들어간 곳은 과연 이래서 돈을 받을만하다는 소리를 들을만큼 멋있는 곳이었습니다.
이번 여행 중에 가장 성공했다고 할 만한 곳이 키요미즈테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일본다운 볼거리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돈을 내지 않고 들어가는 코스도 있다고 하지만, 다른 길로 올라와서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규모로 압도하는( 이때까지 본 절 중에서 가장 웅장한 모습이었습니다. ) 본당을 지나가니 키요미즈테라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나타났습니다.



※ 키요미즈테라의 본당을 막 나와서 한 컷...
( to be contined... )